|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놀면 뭐하니?' 본캐 유재석이 혼성 댄스 그룹 결성을 앞두고 노래부터 춤까지 팀에서 어떤 포지션을 담당할 수 있을지 테스트를 받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유재석은 혼성 그룹 전문가 룰라의 이상민, 샵 이지혜, 쿨 김성수, 작곡가 윤일상을 만난다. 오랜만에 멋진 혼성 그룹이 탄생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안고 등장한 선배들은 유재석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리얼 경험담과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이 외에도 전문가 겸 원조 탑골 주인공들은 대중성과 인기를 동시에 잡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혼성 그룹이 사라진 이유를 예리하게 분석하고, 다툼, 불화 등 혼성 그룹 활동을 하면서 어려웠던 부분들을 허심탄회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댄스 그룹 센터 후보(?) 유재석과 전문가들의 만남은 오늘(9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