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구해줘! 홈즈' 복팀이 의뢰인의 선택을 받아 승리를 차지했다.
|
두 번째 매물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했다. 인왕산과 북악산 뷰는 기본으로 다양한 문화시설 인프라가 형성된 곳에 위치한 이 집은 색다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집주인이 셀프 리모델링을 한 두 번째 매물은 에폭시 바닥부터 인더스트리얼 감성의 천장까지 트렌디한 콘셉트의 셰어하우스로 안성맞춤이었다. 또한 복층 구조가 아님에도 집주인이 천장을 뜯고 직접 만든 다락 공간과 전용 리프트까지 역대급 인테리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매가는 의뢰인의 예산에도 충분한 4억 8천만 원이었다.
|
두 번째 매물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2층 주택이었다. 현관문이 따로 있어서 완벽한 세대 분리가 가능한 이 매물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뛰어난 공간 활용이 돋보였다. 그러나 가격이 5억 4천만 원으로 의뢰인의 예산 최대치였다. 이에 덕팀은 최종 매물로 답십리동에 있는 첫 번째 매물을 선택했다.
이날 의뢰인은 최종 선택에서 복팀의 매물을 골랐다. 의뢰인은 "현재 인테리어를 유지하면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선택했다. 가격적인 메리트도 컸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