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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상이몽2' 박성광♥이솔이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한편, 박성광이 첫눈에 반해 꿈까지 꿨다던 신혼집의 내부가 공개되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문을 열자마자 펼쳐진 넓은 정원과 3층 규모를 자랑하는 전원주택에 MC들은 "박성광 씨가 열심히 일했나 보다", "집 너무 좋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들의 '꿈같은 신혼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이 미래의 신혼집을 구경하며 각자의 로망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박성광은 돌연 '동침 거부'를 선언해 분위기를 급격히 싸늘하게 만들었다. 예비 신부 이솔이는 "따로 자자는 거냐"라며 어두워진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갑자기 일어난 일촉즉발 상황에 MC들까지 조마조마하며 눈치를 봤다는 후문이다. 과연 박성광이 '동침 거부'를 선언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박성광♥이솔이의 순탄치 않은 신혼집 입주 현장은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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