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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수종이 배우 하희라의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SNS에 게재하는 챌린지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힘쓰는 의료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시작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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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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