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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별 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났어도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이 필요하니 요가원도 필라테스도 3달째 가지 않고 홈트와 조깅으로 운동중이에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과거 조민아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깡마른 몸매에도 탄탄한 근육이 자리잡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10일 결혼을 약속한 연인과 결별 소식을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조민아는 "거짓말들이 도가 지나쳐 믿음과 신뢰가 무너졌다"며 거짓말들로 인해 신뢰가 깨져 결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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