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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미스터트롯' 특전 자동차 언박싱→'폴더 인사'…"생애 첫 차 감사합니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5-19 15:1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임영웅이 TV조선 '미스터트롯' 우승 특전으로 받은 자동차 언박싱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임영웅 채널에는 '임영웅 렉스턴 언박싱œ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첫 차다"라며 자동차의 외관을 이리저리 살펴보며 "아직 실감이 안난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임영웅은 "드디어 차를 받았다. 엄청 크다. 대박이다. (차체가 높아서) 반대편이 보이지 않는다. 이게 내 차라니"라고 감탄했다.

이어 조심스레 차에 탑승한 임영웅은 "이 차도 경유 차냐" 등 차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털어놓으며 애정을 보였다.

열심히 차를 살펴보던 임영웅은 드디어 승차감을 맛봤다. 임영웅은 "부들부들하구만"이라며 생애 첫 자가용 운전에 감탄하며 입가에 슬며시 올라오는 미소는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제 생애 첫 차다. 제 차가 정말 맞는지. 모르겠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 내 차라는 게"라며 "여러분 덕분에 '내 차'도 생겼다"고 팬들에게 감동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임영웅은 코로나19로 못 본 지 오래된 팬들을 그리워하기도 했다. 그는 "오랜만에 무대에 서면 되게 어색할 것 같다. 안 선지 너무 오래돼서 관객들과 만나면 어색할 듯하다. 빨리 무대에서 보고 싶다"고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은 "안전하게 타고 다니겠다. 이 차를 타고 다니면 평생 사고가 안 날 것 같다"고 말하며 언박싱이 끝난 후에도 한없이 차를 만지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임영웅이 특전으로 받은 자동차 모델은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으로 판매가는 약 4057만 원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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