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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1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용인으로 향한다.
또한, 평소 요리를 즐겨한다는 규현은 백종원의 영상으로 독학하며 자칭 '백종원 랜선 제자'라고 밝히기도 했다. 백종원을 향한 규현의 거침없는 애정 표현에 질투한 농벤져스는 귀여운 텃세를 부렸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최근 박재범의 생일이었다는 얘기를 들은 백종원은 생일 파티 초대를 못 받았다며 박재범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통화가 시작되자 규현이 잔뜩 당황한 기색을 보여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과거 절친한 사이였던 규현과 박재범이 어떤 이유로 4년 동안 왕래가 없었던 것.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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