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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리패키지 앨범 '네오 존:더 파이널 라운드'로 돌아온 NCT 127 정우, 마크, 해찬이 5월 22일 발매 예정인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00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정우, 마크, 해찬은 초여름의 청량한 분위기를 한껏 선사했다.
정규 2집 활동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NCT 127은 이번 리패키지 앨범 활동에 대해서도 "'영웅'때의 기운을 이어 받아 NCT 127다운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특히 해찬은 언제나 그랬듯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말로 포부를 대신했다.
정우, 마크, 해찬에게 NCT 127이란 어떤 존재냐고 물은 질문에는 "성장의 밑거름이자 친구 같은 존재"라며 "다양한 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우리가 이렇게 한 팀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이 운명인 것 같다"는 답으로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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