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서지혜가 엉뚱발랄한 매력녀 '우도희로 한층 깊어진 로코 감성 연기를 펼친다.
공개된 스틸에는 PD로 분한 서지혜(우도희 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모니터에 빨려갈 듯한 자세로 업무를 보거나 전화기를 놓지 못하는 서지혜의 모습은 쉴 틈 없는 콘텐츠 PD의 하루를 보여주고 있어 새로운 캐릭터로 찾아올 서지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직장에서의 모습과 사뭇 다른 분위기의 서지혜의 모습이 함께 담겨 눈길을 끈다. 슬픔에 잠긴 듯 차분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은 바쁜 일상 뒤에 숨겨진 그녀의 내면의 상처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올 그녀가 앞으로 어떠한 계기로 핑크빛 로맨스를 그려나가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