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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효리가 구두브랜드 '아지오'의 모델로 나서면서 아지오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아지오'는 구두 만드는 풍경이라는 사회적 기업에서 론칭한 대한민국의 구두 브랜드로 주로 청각장애인을 고용해서 구두를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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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오는 2013년 위기를 맞으며 한때 폐업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사용하는 구두로 화제가 된 뒤 1년만에 기사회생을 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저명인사가 무료로 모델로 나서며 기업의 회생을 돕기도 했다. 이효리 역시 연예인의 선한 영향력을 환기시키는 좋은 예로 네티즌들은 평가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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