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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는 23일과 30일 2주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이찬원이 숨겨둔 야망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전국노래자랑' 40주년 스페셜 MC로 송해 선생님의 파트너가 되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내며 현장에서 즉석으로 '전국노래자랑' 오프닝 멘트를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송해와의 인연을 둘러싸고 전국노래자랑에서 송해의 특급 칭찬을 받은 김희재와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고, 김희재는 "과거 송해 선생님이 용돈을 주셨다"며 기선제압을 했다. 이에 이찬원은 "저는 용돈은 받은 적이 없다"며 순식간에 의문의 1패를 당했다는 후문.
두 사람의 케미와 무대는 5월 23일과 30일, 오후 6시 5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감사의 달 특집-송해 가요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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