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그동안 '발로 불러도 가왕! 가왕본색 주윤발'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짧지 않은 시간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분에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왕관의 무게가 무거워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 덕에 매번 다시금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주윤발은 여기서 인사드리지만 앞으로 더 발전한 모습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는 위너의 강승윤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혀 티내지 않고 모르는 척 절 응원해주신 우리 인서들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강승윤은 '복면가왕'에서 주윤발로 출연, 무려 6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패가 강승윤을 저지하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다음은 강승윤 글 전문.
그동안 "발로 불러도 가왕! 가왕본색 주윤발"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짧지 않은 시간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분에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왕관의 무게가 무거워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 덕에 매번 다시금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ㅠㅠ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주윤발이 사랑받을 수 있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멋진 무대 만들어주신 복면가왕 제작진 여러분! 제 노래를 더욱 빛내주신 복면가왕 밴드 그리고 코러스 여러분! 저에게 피와 살이 되는 좋은 말씀들 해주셨던 판정단 여러분들께도 진심 가득 담아 감사를 전합니다! 주윤발은 여기서 인사드리지만 앞으로 더 발전한 모습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는 위너의 강승윤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혀 티내지 않고(?) 모르는 척(?) 절 응원해주신 우리 인서들 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