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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가 오늘(1일)부터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오늘 밤 방송되는 <마이웨이>에서는 방송인 김혜영의 라디오 프로그램 마지막 진행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달 김혜영은 33년간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싱글벙글쇼'의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그녀가 스물여섯 살 때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결혼식 날 웨딩드레스를 입고 방송했을 정도로 애착이 많았다. 김혜영의 마지막 방송을 위해 가수 현숙과 노사연, 유현상이 발걸음 했고, 딸들은 깜짝 선물까지 준비했다. 가슴 뭉클했던 그녀의 마지막 인사가 공개된다.
마이크를 내려놓고 여유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방송인 김혜영의 이야기는 오늘(1일) 밤 10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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