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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집사부일체' 신성록이 몸을 아끼지 않는 예능 투혼으로 맹활약 했다.
이어 본격적인 배구 수업에 앞서 스승 김연경의 배구 스파이크 파워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에 사부의 매운 손맛을 받게 된 신성록은 호기롭게 도전을 이어갔지만"돌이 깨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얼얼한 표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이후에도 엉성록의 면모를 드러내는 등 신성록의 몸 사리지 않는 예능 투혼은 뜻 밖의 웃음 폭탄을 안기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김연경의 족집게 강의로 끝내 완벽한 스파이크를 보여준 신성록은 한층 향상된 배구 실력을 선보이기도 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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