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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와이스의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
이어 빅톤도 '엠카'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타이틀 곡인 '메이데이'는 퓨처사운드 기반의 얼터너티브 R&B 장르 댄스곡으로 '위험한 사랑의 굴레에서 구해달라'는 의미와 함께 행복한 순간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 이중적인 마음을 가사에 담아냈다. 한층 깊어진 '감성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과는 또 다른 강렬한 느낌의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으로 활동하며 폭발적인 포텐을 보여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후속곡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를 '엠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는 강렬한 느낌의 트랩(Trap) 장르를 기반으로 한 힙합(Hip hop) 곡으로, 낯선 세상을 만난소년이 현실과 충돌하는 모습을 동물원 밖으로 나온 퓨마에 비유한 곡이다.
한편, 이번 주 '엠카'에는 몬스타엑스, 김우석, 나윤권, 류수정, 원위, 밴디트, 시크릿넘버, 우아 등이 출연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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