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오정세와 김선영이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조연상을 수상했다.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56회 백상예술대상(2020)이 개최됐다. 이날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진행을 맡았다.
|
이어 TV부문 여자 조연상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김선영이 수상했다. 김선영은 "'사랑의 불시착'의 김선영이 수상했다. 김선영은 "드라마를 6년정도 했는데 처음 상을 받았다. 감사드린다. 함께한 매니저와 배우, 감독님, 작가님들 모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연기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마지막으로 늘 응원해주는 우리 딸에게도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