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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유해진이 차승원의 새로운 별명을 지었다.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아침을 준비하는 세끼하우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면서 유해진은 "외국에 가서 이름이 뭐냐고 물으면 '자이로드롭차'라고 해라"라고 했고, 차승원은 "My name is 드롭 차"라고 맞받아치며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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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0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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