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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는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윤하와 박나래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윤하는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 만큼 매물을 디테일하게 살피는 것은 기본, 견주의 마음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발코니와 베란다의 철제 난간의 경우, 틈 사이로 반려견이 빠져나갈 수 있어 완벽하게 막아지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다. 그뿐만 아니라 옥상 공원은 반려견이 산책 전 잠시 긴장감을 풀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박나래, 윤하는 서초구 양재동의 신축 매물을 소개한다. 매물 인근에 강아지와 함께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3개나 있는 '쓰리 팍세권'으로 시작부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한다. 내부 역시 흠잡을 때 없는 구조로 의뢰인의 희망 조건을 딱 맞췄다고 한다. 특히 매물의 히든 공간은 반려견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알려져 의뢰인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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