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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음원 차트마저 '영웅시대'로 만들었다.
최근 방송 중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TV CHOSUN '뽕숭아학당'을 통해 임영웅이 선보인 노래 및 무대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아로하', '상사화', '데스파시토(Despacito)', '뽕숭아학당'에서 선보인 '응급실' 등 매주 발매하는 곡들 또한 차트를 섭렵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스터 트롯' 출연 전 임영웅의 곡인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미워요' 역시 새롭게 차트에 올라 그에 대한 리스너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음원 차트를 장악할 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선보인 무대 또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지니뮤직 트롯차트 5월 4주차 TOP10에는 임영웅의 곡이 4곡이나 순위에 들어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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