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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감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팡파레'(이돈구 감독)가 7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팡파레'는 예기치 못한 살인사건에 휘말린 다섯 빌런이 오직 살기 위해 벌이는 악몽보다도 더 끔찍하고 잔인한 하룻밤을 그린 본격 생지옥 스릴러다.
데뷔작 '가시꽃'(2013)으로 그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어 "박찬욱, 김기덕을 잇는 잔혹 미학"이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이돈구 감독의 차기작인 '팡파레'는 이돈구 감독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렬한 메시지와 파격적인 소재에 장르적인 실험이 더해져 전통적인 장르의 흐름을 파괴하며 더욱 과감한 장르적 변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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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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