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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첫 정규 앨범 'GO生'(고생)의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3월 정식 데뷔 이후 작사, 작곡을 비롯해 앨범의 콘셉트,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 직접 참여하며 그룹의 정체성을 다져왔다. 정규 1집은 팀의 색깔을 보다 진하게 표현할 음반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는 신선하고 강렬한 느낌의 노래로,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마라맛 음악'을 맛볼 수 있다. 작사와 작곡을 맡은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는 여러 힙합 요소와 악기 소스를 조합해 거칠면서도 묘한 중독성을 풍기는 리듬을 만들어냈다. 사운드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도 확실한 반전 포인트를 심어놔 시각적, 청각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첫 번째 정규 음반 'GO生'과 타이틀곡 '神메뉴'는 오는 17일 그 베일을 벗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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