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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영탁이 속내를 털어놓았다.
10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는 '마음 수련회' 수업이 진행됐다.
선생님은 "영웅 씨는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삶을 지금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임영웅은 턱을 매만지며 "어떻게 아셨죠"라고 되물었다. 이어 "이게 지금 꿈꿔온 삶인지 잘 모르는 것 같다. 자신의 삶이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해 임영웅을 깜짝 놀라게 했다. 붐은 "오디션 스타가 돼서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 고민이 크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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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고민에는 솔루션이 2장 나왔다. 솔루션은 '네가 가는 길을 가면 돼. 타인의 생각은 신경쓰지 마라'였다. 임영웅은 "제가 꿈꿔온 지금의 삶이 허공으로 날아가지 않게 붙들겠다"며 조용필의 '허공'을 열창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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