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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특집-평화가 온다' 편이 방송된다.
송소희는 쟈니리의 '사노라면'에 민요 태평가를 접목, 특별 합창단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으며, 포레스텔라는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를 선곡해 환상적인 아카펠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K타이거즈 제로는 한국 최초 통일 염원을 담은 노래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를 선곡, 또 한 번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며, 퍼플레인은 조용필의 '친구여'를 퍼플레인 만의 색깔로 가득 채워 진한 여운이 남는 무대를 선사한다.
13일 오후 6시 5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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