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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남편의 프러포즈를 추억했다.
김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12/29 Certral Park in NEW YORK Will you marry me? Yes, yes, yes 우리가 진짜 결혼을 했다"라며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작년 12월 29일 뉴욕의 센트럴파크에서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욕에서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은 무릎을 꿇고 김준희에게 청혼했고, 김준희는 환하게 웃으며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의 행복했던 순간이 엿보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달 2일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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