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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넷플릭스에서 허당 탐정단의 추리 예능 '범인은 바로 너!'와 국내 첫 여성 스탠드업 코미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등의 특색 있는 예능을 선보이며 세계를 사로잡았던 히트메이커 컴퍼니 상상이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 '투게더'로 돌아왔다.
팬들이 선정한 각 장소에는 그 곳에 걸맞는 각양각색의 미션이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조효진 PD는 "미션들은 여행지에 직접 뛰어들 수 있는 요소이자, 팬을 만나기 위한 여정에 있어서 연결고리가 됐다"며 상상을 초월하는 엉뚱 발랄한 미션이 여행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고 밝혔다. 현지 팬들의 정성과 생생한 정보로 완성된 여행지와 그들을 찾아가는 두 남자의 설레는 마음이 더해진 '투게더'는 여행과 미션 그리고 팬들을 위한 역조공이 합쳐진 신개념 예능으로 전 세계 시청자의 웃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투게더'는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올 여름,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다. 이승기, 류이호가 출연하고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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