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타월 하나만 두르고..' 힘나는 사진 공개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진재영이 제주도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다 추억 사진을 게재했다.

진재영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아. 요즘 몸이 2개였으면 좋겠고, 오늘 비는 엄청 시리 내리고...축축 쳐지는 기분은 뜨거웠던 날들 꺼내보며 힘내 보기"라고 적고 "#진재영_온 세상이 나의 무대"라고 덧붙였다.

진재영은 현재 제주도에서 살며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이다.

제주도에서의 먹방과 바다 수영, 럭셔리 집을 차례대로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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