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솔지가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방송에 출연한다.
솔지는 우리나라 첫 해전이었던 대한해협해전과 인천상륙작전의 숨은 주역인 팔미도 등대 등 6·25전쟁의 비사와 역사 현장에 찾아가 시청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 방송을 통해 역사의 현장에서 전하는 6·25전쟁의 뒷이야기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낸 바다 위 호국선열들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목숨을 바쳐 우리 바다를 지켰던 순국선열들을 향해 묵념을 표하는 솔지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또한 솔지는 방송의 내레이션을 맡아 출연 뿐만 아니라 바다 위 영웅들의 기록과 우리나라 해군의 활약들을 직접 이야기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솔지가 출연하는 MBC 6.25 70주년 특집 다큐 '백두산함에서 독도함까지'는 25일 낮 12시 50분에 방영되며, 오는 7월 9일 싱글앨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