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 유아인이 지난주에 이어 독특함과 친근함을 오가는 일상으로 안방극장에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는 "저는 대장금 스타일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로 요리를 이어가지만, 요리 도중에도 제자리에 우뚝 멈춰 서며 '멍' 아인을 끊임없이 소환한다. 하지만 허당기 넘치는 면모와 달리, 베테랑 요리 실력자답게 내공이 가득한 요리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퍼링과 자취 15년차 다운 능숙한 칼질의 무한 반복 끝에 음식을 완성한 유아인은 자신의 솜씨에 셀프 칭찬을 늘어놓는다고. 과연 반전 가득한 '아인 표' 한상차림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유아인의 일상은 내일(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