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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양준일을 둘러싼 이혼 재혼 관련 루머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A씨는 현재 자신이 작성한 글을 삭제한 상태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이날 오전 '양준일 결혼설 모친도 인정'이라며 양준일의 모친으로 알려진 네티즌이 남긴 댓글을 공개했다. 이 댓글에는 '양준일이 1990년대 후반 몇 년간 결혼생활을 했으나 부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B씨는 "1997년인가 1998년 결혼해 3년 정도 결혼생활을 한 뒤 이혼했다. 혼인신고는 한국에서 했고 LA로 갔다 괌에서 이혼했다. 괌에 온 뒤 아예 연락이 안돼 양준일이 한국에서 스타가 된 것도 몰랐다"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 양준일 측은 외부와의 연락을 두절한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양준일은 이날 예정대로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그가 이혼 재혼 관련 루머에 입을 열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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