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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와 하오가 잼잼이네 집에서 다시 만난다.
세 사람이 함께 힘을 합쳐 준비한 선물은 루프탑 카페부터 수상 레저 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개준월드였다. 맛있는 솜사탕과 쥬스, 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방방까지 갖춘 개준월드에 도착한 잼잼이와 하오의 입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 심지어는 "여기서 살래"라며 개준월드 폐장을 거절했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잼잼이와 하오는 자신의 마음을 녹음해 교환할 수 있는 특별한 곰인형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교환을 앞두고 잼잼이가 이를 거절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잼잼이와 하오가 곰인형에 녹음한 서로를 향한 진심은 무엇일까. 잼잼이는 어떤 말을 녹음했길래 교환을 거부한 것일 것.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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