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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배우들의 열연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그 비결이 담긴 비하인드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박시후는 매회 탁월한 연기 비결을 보여주듯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역할에 몰입해 최천중과 싱크로율 200%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열정 가득한 현장에 이목이 쏠린다.
고성희는 추운 날씨에 귀마개를 쓰고 개구진 미소로 반전 귀여움을 대방출하고 있다. 배역 이봉련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밝히고 있는 그녀의 꽃미소가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명불허전 악인의 면모로 열연하고 있는 성혁(채인규 역)과 유쾌함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조복래(용팔룡 역)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극과 극 분위기로 '바람구름비'에 롤러코스터급 재미를 선사하고 있어 앞으로 이들이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처럼 '바람구름비'는 탄탄한 연기력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들과 화려한 연출력, 허를 찌르는 스토리로 매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극 돌풍을 일으키며 인기 고공 행진을 달리고 있는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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