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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수찬이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사랑의 해결사' 이후 1년 반 만에 내놓는 신곡이자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첫 신곡으로 컴백하게 됐다.
원곡 '엉덩이'는 당시 각종 방송 및 광고 등에 삽입되며 인기가 많았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노래를 방시혁이 직접 프로듀싱해 어떤 곡으로 재탄생시킬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소환돼 100불을 달성하고 레전드 슈가송에 뽑히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어 김수찬의 새로운 '엉덩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최근 방송계 러브콜을 많이 받으며 주목받고 있는 김수찬이 본격 활동을 알리는 이번 컴백으로 과연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독보적인 트로트 가수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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