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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SBS '박장데소'의 박나래, 장도연이 데이트에 목마른 '트로트 대세' 김호중을 위한 맞춤 데이트 컨설팅에 나선다.
이렇게 성사된 김호중의 데이트 컨설팅 당일, 박나래, 장도연이 서로 앞다퉈 호중의 집 앞까지 나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데이트 컨설팅 우선권'을 놓고 펼친 두 가이드의 끈질긴 구애(?)에 김호중은 "이런 상황이 너무 행복하다"며 설레했다. 하지만 호중이 장도연을 선택하는 바람에 박나래의 분노(?)를 사고 말았다.
한편 '박장데소'에서는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9년 간 데이트를 잊고 산 김호중과 이번 여름 '썸'을 기대하는 솔로들을 위해 '썸 타는 썸머 데이트'를 선보인다. 호중과 선(先)데이트를 하게 된 장도연은 다이어트 중인 김호중을 위해 건강하게 먹는 것은 기본, 이색 커플 운동으로 썸남썸녀도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시켜 줄 '제로 칼로리 데이트'를 준비해 2연승 중인 박나래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외로운 '트바로티' 김호중을 위한 박나래·장도연의 불꽃튀는 데이트 컨설팅 대결과 '백나래'표 편의점 이색 레시피 '나래버거'의 정체는 7월 4일 오후 9시 '박장데소'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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