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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진재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진재영은 "햇마늘이 맛있다고 한망태기로 나눠주시는 이웃들 덕분에 다지고, 썰고, 얼리고, 내가 이렇게 마늘에 집착하는 인간이 될 줄이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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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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