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남편♥' 김준희, 레드 비키니로 '볼륨감 과시'…"내일은 시댁 가요"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4일 김준희는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강렬한 #저스트레드를 발라봤어요. 뜨거운 여름엔 비비크림정도로 가볍게 피부 정돈 후에 채도가 높고 쨍한 레드컬러를 발라주시면 피부가 맑아보이고 피부표현이 정돈된 착시현상이 생겨요. 저 오늘 비비도 안바르고 선크림 하나 바른 얼굴에 레드립 하나 발랐는데 피부가 너무 깨끗해 보이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준희는 "오늘 날씨 너무 좋아요! 저는 오늘 몽카없이 힐링 중. 내일은 시댁가야하니까 오늘 실컷 쉴께요. 여러분들도 꿀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 비키니를 입고 뜨거운 여름 햇살을 즐기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준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레드립 포인트로 섹시미와 건강미를 한껏 뽐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달 2일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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