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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엑소 세훈&찬열의 새 앨범 '10억뷰'에 특급 뮤지션들이 피처링으로 참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척'은 경쾌한 피아노 리프와 무게감 있는 베이스가 인상적인 힙합 곡으로, 핸드폰에 푹 빠진 상대방에 안달이 난 화자가 애써 아닌 척 마음을 숨기는 모습을 가사에 담았으며, 세훈&찬열의 개성 있는 래핑과 10CM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더불어 '날개'는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 기반의 R&B 힙합 곡으로, 개코가 곡 작업은 물론 피처링에도 참여했으며, 세훈&찬열이 서로를 대변하는 색다른 형식으로 전개되는 가사에는 유년 시절부터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깨달은 각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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