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젖병 삶고 나온 엄마 맞아?...출산 한달 차 '완벽 각선미'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양미라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양미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젖병 삶고 잠깐 복사하러 나갔는데도 신이 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키니진에 캐주얼한 재킷을 입고 외출에 나선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신이 난 모습으로 거리를 걷는 양미라는 출산 한달 차라는 게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한다.

양미라의 '극세사' 각선미에 네티즌들은 "신이 내린 몸매셔", "출산한 산모 같지 않아요", "배는 다 어디로 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지난 4일 아들 루야를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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