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정유미의 뜻밖의 노래 실력이 공개된다.
이에 바뀐 가사가 어색한 옛날 사람(?)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은 하나씩 하나씩 업그레이드된 '독도는 우리땅' 가사를 배워나갔다고 한다. 깨알같이 바뀐 가사, 정보들이 신기한 것은 물론, 세월의 변화에 따라 바뀐 독도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어 흥미를 자아냈다고.
이런 가운데 정유미는 바뀐 가사를 설명하려다 모두를 놀라게 한 깜짝 노래 실력을 공개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얼떨결에 음치(?)임을 오픈한 정유미는 음정을 맞추려 애쓰다 웃음을 빵 터뜨렸다고. 이에 정유미를 돕기 위해 모두가 '독도는 우리땅' 합창을 하게 되며, 뜻밖의 대화합을 이루게 됐다고 한다. 그 훈훈했던 현장은 어땠을까.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