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이연희, ‘국민첫사랑’의 파격 변신…거친 역할도 찰떡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연희가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wavve에서 볼수 있어요. #SF8만신"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중 찍은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SF8만신 스틸컷

사진 속 이연희는 헝클어진 짧은 머리카락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가죽 자켓과 검정색 워커로 거친 매력을 뽐냈다.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청순한 컨셉을 유지했던 그이기에 이번 비주얼 변신은 파격으로 다가온다.

한편 이연희는 드라마 'SF8만신'에서 토선호 역을 연기한다. 'SF8만신'은 지난 10일 웨이브(wavve)에서 선공개됐으며, 오는 8월 MBC에서 방송을 앞두고 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