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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BS 전 아나운서 이혜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아기염소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는 모습.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빛나는 이혜성의 민낯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5월 31일 자로 입사 4년여 만에 KBS를 퇴사했다. 지난해 11월 KBS 아나운서 선배인 방송인 전현무와의 열애를 인정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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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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