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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아나운서, 다이어트 선언 “잘 해오다 허무하게 무너져…다시 시작”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07-16 14:15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경화 아나운서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경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젠 행복했습니다... 맛있는 요리와 자장면... 그리고 죽엽청주까지. 잘 해오다가 허무하게 무너져버려서...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라고 적으며 골격근량과 체지량률을 공개했다.


현재 골격근량 23.8kg, 체지방률 15.4%라고 밝히며 "심하게는 절대 안하구요. 근육량 늘리고 지방만 조금 걷는데 집중하려고 합니다. 작은 근육들이 잘 보일 수 있게!"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마지막으로 "다이어트 다시 유지어터"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재시작을 알렸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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