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현준의 '매니저 갑질' 논란과 관련, 김 전 매니저가 입을 열었다.
그리고 김 전 매니저는 이번 주 신현준의 10년 전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경찰에 고발했다. 두 사람의 갈등이 더욱 심화된 가운데, 신현준 씨 측은 "지나친 흠집 내기"라고 강하게 반박하며 결국 법정공방으로까지 치닫은 상황.
이에 16일 '연중 라이브'는 김 전 매니저를 직접 만나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친구이자 동료로 지낸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이유에 대해 최초로 밝혔다. 또한, 지금에서야 신현준의 '갑질 논란'을 제기한 사유부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까지 공개한다고 전해 귀추가 주목된다.
생방송 '연중 라이브'은 7월 17일 오후 8시 반 KBS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