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는 '캣츠' VIP 티켓 1매와 40주년 에디션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디션 3종은 40주년 기념우표, 틴케이스, 스페셜 티켓이다. 패키지는 단 4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며 오직 한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
40주년 에디션 중 기념 우표는 40주년 스페셜 이미지를 포함해 주요 젤리클 고양이의 모습을 포착한 오리지널 디자인의 우표 총 14매로 구성돼 있다. 틴케이스는 1981년 초연부터 사용된 뮤지컬 '캣츠'의 심볼 '캣츠 아이'로 디자인되었다. 스페셜 티켓은 플라스틱 재질로 공연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는 소장용 티켓이다.
'40주년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는 전 예매처에서 23일 2시부터 판매되며,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9월 9일(수)부터 10월 4일(일) 공연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VIP석 티켓가격과 동일한 정가 16만원이다. 예매 시 '40주년 에디션 패키지' 권종을 선택하면 되며 티켓 봉투에 들어있는 에디션 교환권을 공연장 MD부스에서 교환해 수령하면 된다.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9월 9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