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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민형 SBS 아나운서가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1993년생인 김민형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사 출신으로 지난 2016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했다. 계약 기간 종료 후에는 2018년 SBS 공채 2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김민형 아나운서는 주말 'SBS 8 뉴스'와 '궁금한 이야기 Y'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1988년생인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총수인 김상열 회장의 장남으로, 호반건설의 최대주주다. 김대헌 대표는 현재 임대주택 사업 위주 경영전략에서 탈피해 스타트업 육성, 수주 다변화,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미래 먹거리 사업 개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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