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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레드 벨벳의 조이가 한 여름 시원한 바다 같은 청량미를 뽐냈다.
조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더 짠내투어' 촬영 대기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편 조이는 tvN '더 짠내투어'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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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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