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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특히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고수는 고뇌에 빠진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허준호는 비밀을 감춘 듯한 미스터리한 눈빛으로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그런가 하면 무언가를 보고 놀란 안소희, 초조해 보이는 하준, 눈물을 흘리는 서은수, 심각한 표정의 송건희 등 영혼 마을을 두고 깊은 사연을 지닌 듯한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눈빛만으로도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발산하는 이들이 선보일 열연에 기대가 증폭된다.
특히 '영혼이 사는 마을, 죽음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카피가 궁금증을 높인다. 실종된 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무엇보다 여섯 사람이 베일에 싸인 영혼 마을과 어떻게 연관된 것인지 이들의 이야기가 공개될 8월 29일 첫 방송에 관심이 치솟는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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