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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티파니 영의 생일을 맞아 뭉쳤다.
2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정이 넘치고 멋있는 사람, 언제나 진심을 다해주는 사람, 웃는 모습이 예쁘고 마음은 더 예쁜 사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서현은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티파니 영의 사진도 게재, "버섯보다 빛나는 우리 빠니빠니 티파니언니 여전히 내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Love you sis"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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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또한 같은 날 티파니 영과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환한 미소 속 두 사람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수영은 "일이 있어서도 사람에 있어서도 적당히를 몰라서 넘치도록 최선을 다하는 사람. 우울 할 때 내 방문 뿌리치고 들어와서 내 친구 기죽지마"라며 "소리치며 나 꺼내놓는 사람. 내 행복보다 네 행복을 바라게 되는 사람 내 사람 어디서도 기죽지마 늘 응원해. 생일 축하해"라며 애정 가득한 멘트로 타피니 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써니도 티파니 영과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사진을 게재하고는 "이제 우리 시그니쳐가 빠지면 섭섭해"라면서 "역시 열정파니! 생일뿐 아니라 소시 13주년도 챙기다니 대단해! 행복하자 우리파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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