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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선행에 동참했다.
특히 올해 초 코로나19 여파에 두 사람 모두 코로나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과 취약 계층 예방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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