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YG 대형 신인 트레저(TREASURE)의 데뷔곡 'BOY' 뮤직비디오가 한꺼풀 베일을 벗으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BOY'의 후렴구로 추정되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가운데 생동감 있는 카메라 앵글이 연출돼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멤버들의 독창성을 상징하는 다양한 개인별 세트도 엿볼 수 있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대형 신인이자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은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2020년 가요계 최고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
트레저는 음원 발매를 2시간 앞둔 8월 7일 오후 4시, V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먼저 만나 앨범과 뮤직비디오 등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트레저의 첫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 전곡 음원은 7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인스트루멘탈 버전까지 포함된 피지컬 음반은 13일 YG셀렉트를 비롯한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