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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이 결별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불거졌지만 "잘 만나고 있다"는 입장을 지켰다.
오창석과 이채은 커플은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에는 오창석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제 200일이 됐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결혼을 언제 하냐고 묻는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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